지난 12일 토요일에
2018 K3리그 경기가 있었습니다.
청주FC와 의료협약을 맺은 마디사랑병원은
혹시 모를 응급상황 및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하여
의료지원을 나갔습니다.
이번 경기는 청주FC와 춘천시민축구단의 경기였는데요,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 야외에서 경기가 진행되어
선수들의 부상이 더욱 걱정되었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 시작 전, 함께 모여
의기투합을 하는 청주FC 선수들!
축구 경기는 갑작스러운 방향전환, 공중전, 몸싸움 등
여러 부상 요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디사랑병원 의료진은 노심초사하며 경기를 지켜보았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비가 정말 많이 오는 날씨라
선수들이 평소보다 더 많이 미끄러지고 체력소모도 컸지만
다행히 큰 부상 없이 경기가 잘 끝났답니다.
청주FC와 의료협약을 맺은 마디사랑병원은
앞으로도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하여
청주에서 진행되는 홈경기에는 모두 의료지원을 나갈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의료지원을 기약하며 오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