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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는 무릎관절의 뒤쪽에 있으며

굻고 부착부위가 넓은 인대로

무릎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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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 파열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에 비해

발생 빈도가 낮아 치료방법과

수술 방법이 보편화되지 않은 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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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방십자인대 파열의 원인

빠른 속도로 달리거나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넘어지게 되면

무릎에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뒤쪽으로 강한 힘이 전달 되어

후방십자인대가 쉽게 파열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교통사고 같은 경우는 차체와

무릎이 충돌하면서 뒤로 밀리게되는데

이 또한 후방십자파열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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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방십자인대 파열 증상은 ?

● 통증과 붓기(시간이 지나면 호전되어 단순

타박으로 오해가능성)

● 붓기가 빠지면서 걸을 때 무릎의 흔들거림

● 외상 시 ‘뚝’, ‘퍽’ 둔탁한 소리가 난다.

4. 후방십자인대 파열 치료방법

부분 파열인 경우

3주간의 기브스를 통해 파열된 인대가

치유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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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파열인 경우

파열된 인대의 기능을 대신해줄 인대를

관절 내에 새로 만들어주는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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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이란?

경골과 대퇴골을 관통하는 터널을 만들어,

이 터널에 후방십자인대 역할을 할

이식물을 통과시킨 후 위아래를

고정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그런데 최근까지도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가 좋지 않아 많은 의료진들이

수술을 권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디사랑병원에서는

특화된

후방십자인대파열 재건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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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디사랑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장점은 ?

1) 자가건 사용

저온 냉동상태에 보관하기 때문에

세포재생이 힘들고 치료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더러 재활하다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가건의 경우 무릎안쪽 반 건양건이라는

힘줄 하나만 사용하기 때문에

후유증이 많이 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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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잔존인대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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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잔존인대가 보존되어야

자가건과 잔존인대가 융합이 잘 돼

견고하고 튼튼한 인대 재건술이 됩니다.

잔존인대 주변에는 혈관조직이 있는데

이식물들을 삽입하여 수술을 진행했을 때,

혈관조직에 쉽게 재생되고 동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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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십자인대를 싸고있는 막에는

발란스를 유지할 수 있는 신경조직들이 있어

수술 후에도 조직을 유지함으로써

발란스 기능을 좀 더 살리며

회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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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뚫는 터널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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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뚫는 터널이 넓을 수록

환자의 육체적인 부담은 커지게 되는데,

10mm의 터널을 뚫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6~7mm 터널을 뚫어 관절 손상으로 인한

관절염의 후유증을 예방하고,

이식물의 재생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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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차 제거 수술이 필요 없는 고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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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을 위하여 메탈을 사용하지 않아

불편감이 없고 제거를 위한 2차 제거수술이

필요없는 고정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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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일 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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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를 최소화하여 상처회복이 빠르며,

대퇴부 절개를 하지 않아 기존

수술방법에서 손상되었던

대퇴근육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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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전, 후 비교

MRI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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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과 달리 수술 후 사진을 보시면

화살표 부분이 검게 보이는데

인대가 이식이 되어 수술이 잘

끝난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3개월이 지나면

수술 경과를 확인해기 위해

인대부하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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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부하검사 (Telos)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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