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이을용 감독과 함께
승승장구해가는 청주대학교 축구부!
청주대학교 축구부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는
나ㅇㅇ 선수가 수술 후 발목 재활을 위해
청주 마디사랑병원 스포츠 재활센터에 왔어요.
▲ 운동 전 도수 치료받는 모습
타 병원에서 수술을 한 뒤 축구팀 동료의 추천으로
마디사랑병원에 온 나ㅇㅇ 선수는
스포츠로의 복귀를 목표로 두 달을
재활 기간으로 잡고 열심히 재활을 받았어요.
포뮬러를 이용해
본격적인 재활 운동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 및 근육을 풀어줍니다.
우선 세라 밴드를 이용해 근력 운동을 해줍니다.
세라 밴드를 활용한 근력 운동은
근력 및 기능별 운동 능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어 여러 논문에서 소개되었어요.
스포츠 환경으로 복귀를 위해
수술한 부위의 근력을 회복하고
저하된 심폐지구력을 향상하는 운동을 해줘야 해요.
아직 불안정한 발목은 테이핑을 통해
고정을 해주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함께하는
서킷트레이닝 중인 나ㅇㅇ 선수.
서킷트레이닝은 다양한 동작을 운동사이에
휴식 없이 실시하는 것으로
심폐기능과 근 기능을 향상해줘요.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코어 운동.
코어란 몸통 부위 근육들을 코어 근육이라고 하며
움직인 상태가 아니라 고정된 상태에서
버티는 힘으로 하는 것을 코어 운동이라고 합니다.
재활을 다 마치고 8월 중순에
청주대학교 축구부에 복귀한 나ㅇㅇ 선수.
재활 열심히 한 만큼
복귀해서 멋진 활약기대하겠습니다.
청주대학교 축구부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대학교 축구선수 나ㅇㅇ입니다.
저는 4월달에 훈련도중 점프를 하다가 착지하는 상황에서
발목이 접질렀는데 단순 타박상이 아닌 것 같아서 병원에서 진료를 봤는데
인대가 파열됐다고 해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에 집근처에 재활센터를 찾아보다가 같은 축구부 동료의 권유로 오게 되었는데
원래 목적은 기본적인 재활만 2주 정도하고 서울에 운동선수 전문 재활센터로 가려고 했으나,
여기 재활선생님들이 도수도 정성껏 해주시고 거의 전담하듯이 붙어서 통증이나 붓기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것까지 신경써주셔서 회복속도나 근력이 붙는게 빨랐고
제가 느끼기에 여기서 재활 마무리까지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달 동안 마무리하였습니다.
현재 상태는 팀에 복귀해서 정상적인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좋은 배려와 재활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이 느껴졌고 그게 결과로 나타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서울 전문 스포츠재활센터 못지 않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병원이니
스포츠 손상을 입은 일반분들이나 선수분들이 오셔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