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되어
2013~2014년도에는 우수지역, 2016~2017년도에는
최우수지역을 달성한 청주시 아이리그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되었습니다.
아이리그 주관 협회 중 하나인 청주시 체육회와
의료협약을 맺은 저희 마디사랑병원은
응급상황 및 참가자들의 부상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지원을 나갔답니다.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개최된 2018 청주시 아이리그는
초등학교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중등부까지 총 35개 팀이 참여하는 유소년 축구리그입니다.
올해는 대한축구협회의 최영일 부회장과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홍명보 전무이사가
아이리그 개막을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막식에 직접 참석해주었어요.
경기 시작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안전수칙!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위 안전수칙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이리그!
모든 선수들이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며
그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을 뽐냈는데요,
다행히도 큰 부상자 없이 경기를 잘 마쳤습니다.
골키퍼를 맡고 있는 선수 한 명이
경기 시작 전에 손목 보호를 위한 처치를 부탁하여
마디사랑병원 의료지원팀이
붕대를 이용하여 손목 보호를 해주었습니다.
개막식 및 1회차 경기일정을 무사히 마친 유소년 축구선수들!
앞으로도 큰 부상 없이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저희 청주 마디사랑병원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