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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작성일
2018-04-16 17:42:06
조회수
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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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른하고 피로한 춘곤증 이겨내기!

 

어느덧 날씨도 화창하고 따스한 봄바람이 불며

완연한 봄이 찾아왔는데요,

이맘때쯤이면 괜히 몸이 나른해지고 잠이 오는

춘곤증이 찾아오곤 합니다.

 

 

봄.jpg

 

춘곤증은 보통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우리 몸에서 여러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겨울보다 활동량이 많아지며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때,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소의 불균형이

춘곤증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jpg

 

춘곤증의 증상은 대표적으로 졸음, 피로 등이 있으며

현기증이나 소화불량 등도 춘곤증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은 외부 환경에 대한 신체 적응 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좀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에 1~3주 정도가 지나면 사라집니다.

 

 

예방법.jpg

 

그렇다면 춘곤증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스트레칭 자주 하기

온종일 움츠려 있기 보다는 2~3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주면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 취하기

봄에는 낮이 길어져 하루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늦어질 수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잠자리도 늦어지며 충분한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시간을 정해놓고 충분히 자는 것이 다음 날 발생할 수 있는

졸림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섭취하기

봄에는 비타민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채소, 생선 등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및 무기질, 단백질 등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춘곤증의 원인과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따스한 봄 날씨에 나른하고 피곤해지는 몸을

위 방법을 통해 극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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