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일요일에는
충북고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충북고와 의료협약을 맺은 마디사랑병원은
응급상황 및 부상에 대비하여 의료지원을 나갔답니다.
전날 비가 와서 많이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체육대회 당일에는 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했어요.
그 덕분에 모두 기분 좋게 준비운동을 하며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체육대회에도 역시 가전제품을 비롯한
많은 생필품들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충북고 총동문 체육대회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배구, 족구를 비롯한 여러 경기를 진행하며
다행히 큰 부상자 없이 모든 경기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체육대회 중간에 충북고 2회 졸업생의 회갑 잔치도 있었는데요,
후배들이 선배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충북고 총동문회 여러분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충북고 3회, 13회, 23회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3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큰 부상 없이 체육대회가 마무리되어 정말 다행이며
저희 마디사랑병원은 의료협약이 아니더라도
지역사회의 발전 및 의료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면
먼저 앞장서는 관절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