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있었던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조별 예선 경기
다들 어디서 보며 응원하셨나요?
청주시 체육회와 의료협약을 맺은 저희 마디사랑병원은
서원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하는 월드컵 거리응원에
의료지원을 나가 청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태극전사들을 응원했습니다.
밤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는데요,
응원도 좋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있을수록
위급상황 및 안전에도 유의해야 하기 때문에
마디사랑의 의료진은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면서도
청주 시민들을 지켜보며 위급 상황에 대비하였답니다.
멕시코와 맞붙은 조별 예선 2차전은 아쉽게도 패했지만
'졌잘싸'라는 말이 나올 만큼
우리나라 선수들은 졌지만 정말 잘 싸워줬고
후반전 연장시간에 나온 손흥민 선수의 만회 골로
1대2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대표팀의 캡틴인 기성용 선수가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기성용 선수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다른 선수들도
기죽지 않고 남은 독일전까지 힘내셔서 꼭 16강 진출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마디사랑병원은 대표팀의 경기와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곳이라면
의료지원을 통해 응원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