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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주 마디사랑병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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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관절염 환자의 경우나 무릎 수술을 한 후 착용하게 되는

무릎 보조기 '디로더'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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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디로더는

내측 관절염 환자나 절골술, 내측 반월상연골 수술, 내측인대 수술을 했을 때에

착용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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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로더 착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① 먼저, 보조기 타원형 부분을 무릎 내측 중앙에 맞춰주세요.

 

② 1번 벨크로를 당겨 부착하여 엉덩관절과 무릎관절 사이인 '대퇴'를 강하게 고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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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2번 벨크로를 당겨 부착하여 무릎관절과 발목 사이인 '하퇴'를 강하게 고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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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3번,4번 벨크로를 차례대로 당겨 부착하여 엑스(X)자로 강하게 압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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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벨크로 부착까지 완료하셨다면 디로더 착용이 모두 끝난 것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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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디로더의 특징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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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관절의 부하를 줄여주고 간편하게 압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하중 경감 기능이 개선되어 기존의 무거운 보조기에 비해 가벼운 착용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미끄럼 방지 코팅 패드를 사용하였고

무릎 각도를 0도,15도, 60도, 90도, Full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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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초기에 디로더를 사용할 때는

디로더를 0도에 맞추고

근력이 올라오는 정도에 따라 각도조절을 하셔야 해요!

옷 위에 착용하신다면 흘러내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벨크로를 강하게 조여주고,

착용기간은 기본 12주로, 근력이 부족하면 착용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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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로더는 인정비급여로 병원에서 판매한답니다!

디로더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043-298-9988 마디사랑병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디로더의 착용법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마디사랑 유튜브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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