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 마디사랑병원입니다 :-)

오늘은 10명 중 1명에게 발생할 수 있는,

발뒤꿈치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족저근막염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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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족저근막이란

발바닥에서 길이방향으로 뒤꿈치 종골에서 발바닥에 퍼져 부착되는 근막으로,

발의 아치를 형성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아치를 이루는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보통 근막의 뼈 (종골) 부착부에 잘 발생하며, 근막 자체에 생길 수도 있답니다.

 

 

[발바닥에서 본 족저근막]

 

 

족저근막염의 증상으로는

통증 부위는 근막이 뼈에 붙는 부위로,

뒤꿈치에 국한된 끊어질 듯한 심한 통증,

아침에 처음 걷거나 오랫동안 앉아있다가 걸을 때,

뿐만 아니라 과격한 활동을 한 후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을 가진 족저근막염의 진단은 어떻게 내려질까요 ?

 

 

 

위 X-ray 사진을 통해

족저근막염을 눈으로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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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를 통해

족저근막이 종골에 부착되는 부위의

염증으로 인한 부종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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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와 같은 족저근막염의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

족저근막염은 약물치료,주사치료만으로는 쉽게 치료되지 않으며

체외충격파 치료를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또한 족저근막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스트레칭 운동을 자주 해주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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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치료방법마저 효과가 없거나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심한 통증이 올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하므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및 초기치료가 중요한데요.

 

 

앞서 설명드린 증상이 나타나거나 족저근막염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마디사랑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심을 적극 추천드리겠습니다.